Node.js/npm
[Node.js] http-status-codes란 무엇인가?
장일규
2022. 5. 8. 18:02
실무에서 HTTP 상태 코드 관리, 왜 중요한가?
- HTTP 상태 코드는 서버와 클라이언트가 소통하는 기본 언어다. 숫자만 던져주면 끝나는 것 같지만, 실제로는 서비스 신뢰성과 유지보수 효율에 직결된다.
- 200, 400, 500 같은 숫자 리터럴을 그대로 쓰면, 코드 읽는 사람 입장에선 "이게 뭔 의미지?" 한 번 더 생각해야 한다. 실수도 잦아지고, 코드 리뷰 때마다 "이거 맞아?" 질문이 반복된다.
http-status-codes 설치
$ npm install http-status-codes --save
http-status-codes 사용법
1. require 함수를 사용하여 http-status-codes 모듈을 가져온다.
const { StatusCodes } = require('http-status-codes');
http-status-codes는 HTTP 상태 코드를 의미 있는 상수(enum)로 제공한다.
res.status(StatusCodes.OK); // 200
res.status(StatusCodes.CREATED); // 201
res.status(StatusCodes.NOT_FOUND); // 404
- 숫자 대신 명확한 상수를 쓰면 코드 가독성, 유지보수성, 협업 효율이 확실히 올라간다.
- 상태 코드 관리를 대충 할 시에 프론트/백엔드 모두에서 예외 처리, 에러 핸들링이 꼬이고, try-catch 남발, 의미 없는 200 남발 같은 코드가 쌓인다
- 프로젝트가 커질수록 상태 코드 일관성 없으면 리팩토링 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.